남해군 전 해안으로 적조 확산, 어민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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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 해안으로 적조 확산, 어민 피해 '눈덩이'

모두서치 2025-08-31 10:4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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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지난 25일 경남 남해군 인근 해상에서 시작된 적조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남해 전 해안으로 번져 어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남해군에 따르면 30일 현재 적조 피해 규모는 어가 17곳, 어류 폐사량은 25만9855마리, 피해액은 약 6억4942만원으로 집계됐다.

피해 어종은 주로 감성돔, 참돔, 숭어로, 모두 출하를 앞둔 성어들이어서 어민들의 허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적조는 지난 25일 남해군 설천면 원곡리 앞 해역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원인은 코클로디니움(Cochlodinium polykrikoides)으로 확인됐다. 이후 따뜻한 해류를 타고 이동하며 고현면, 이동면, 창선면, 미조면 등 남해군 전 해역으로 확산됐다.

적조생물 농도는 남해군 해역 곳곳에서 1000~3000ml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 상승중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 온도도 27도에 달해 적조 생장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남해군은 방제선과 굴삭기, 덤프 등을 총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30일 하루에만 방제선 52척과 선박 32척이 투입돼 황토 500t이 살포했다. 누적 방제작업은 2150t에 달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남해군 미조면을 비롯해 고현면 등 전 해역에 걸쳐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도 일부 해상 및 육상 양식장에서 피해 조사가 진행 중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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