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일요일인 31일 제주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9월 2일 낮까지 3일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내외(평년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평년 28∼2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면서도 "농경지 침수와 보행자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등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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