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샤넬 조합이라니? 조권의 미니멀 데님룩에 숨은 포인트는
블랙 티셔츠와 연청 데님, 실버 액세서리로 완성한 노멀코어 홈캉스룩
따뜻한 앰버 조명과 한옥 창살 무드가 조권의 미니멀 스타일을 더욱 담백하게 살린다. 소파에 편안히 앉아 책을 든 한 컷은 노멀코어와 조용한 럭셔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소환하며, 블랙 티셔츠와 연청 데님이라는 베이식 조합에 트렌디한 감도를 더한다. 옆에 살짝 놓인 체인 스트랩의 샤넬 백이 룩 전체에 은근한 하이엔드 무드를 얹어 주며, ‘깝권’의 에너지 대신 차분한 일상미로 시선을 끈다.
착장의 핵심은 대비다. 상의는 바디에 적당히 피트되는 블랙 크루넥으로 어깨선을 또렷하게 정리해 직각 어깨 라인을 강조하고, 하의는 루즈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연청 데님으로 하체를 길고 가볍게 보이게 한다. 맨발의 내추럴함은 홈웨어 컨셉을 강화하며, 손목의 메탈 워치와 얇은 실버 네크리스, 그리고 팔 라인을 타고 흐르는 타투 디테일이 미니멀 룩의 텍스처 포인트 역할을 한다. 색감은 블랙–라이트 블루–실버의 3색 팔레트로 정리되어 깔끔한 톤 밸런스를 유지한다.
일상에서 응용하기도 쉽다. 블랙 티셔츠는 립 조직이나 헤비웨이트 원단을 택하면 실루엣이 더 또렷해지고, 연청 데님은 밑단을 한 번 롤업해 발목 라인을 드러내면 비율이 살아난다. 외출룩으로 전환할 땐 화이트 로퍼나 슬림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체인 디테일이 있는 토트나 호보 백으로 소재 대비를 주면 완성도 높은 남친룩이 된다. 메탈 워치 대신 얇은 뱅글을 레이어드하면 팔 라인의 선을 깨지 않으면서도 광택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스타일은 무심한 듯 단정한 노멀코어의 정석이자, ‘조용한 럭셔리’ 키워드를 실내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 예다. 최근 조권은 중국 SNS 계정 개설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아담부부’ 재회 숏폼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대 밖에서는 그 에너지를 낮추고 품격을 높이는 방식으로, 블랙 티와 연청 데님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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