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 국민의힘)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 아동 인명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9월부터 야간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야간 시간대(22시~익일 6시)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고 아이돌보미에게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8월 중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종환 의원은 여성가족부 확인 결과 '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주요 내용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야간 할증요금 50%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야간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일 5000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부산시도 지난 4일 야간연장 어린이집 확대, 돌봄기관 운영 시간 연장 등 돌봄 공백 해소 대책을 내놓았다"며 "이번 추경예산안에 올라온 아이돌보미 처우개선비 지원 예산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종환 의원은 "야간 시간대 돌봄 공백으로 발생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9월부터 시행되는 '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작으로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