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밴티지’가 지난 주말 유럽 모터스포츠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애스턴마틴 스피릿 오브 르망팀’은 7월 11~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FIA WEC 제5전 ‘롤렉스 6시간’에 밴티지로 LMGT3 클래스 참가 3위를 하며 첫 포디엄을 달성했다. LMGT3 클래스에 출전한 이 팀은 8월 24일 스파프랑코샹(길이 4.352km)에서 열린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ELMS)에 4전 벨기에 4시간’에서 82랩을 4시간00분48초51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메르세데스-AMG LMGT3의 ‘아이언 링스’와는 불과 0.996초 차이였다.
애스턴마틴은 거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예선을 3위로 통과한 후 결선에서는 레이스 상황을 반전시키며 체커기의 주인공이 됐다. 벨기에 4시간의 결과에 따라 애스턴마틴은 종합 53포인트를 획득, 52포인트의 ‘GR 레이싱’과 49점의 아이언 링스를 거느리며 챔피언십을 리드하게 됐다.
IMSA 시리즈는 ‘더 하트 오브 레이싱’이 밴티지 GT3로 GTD 클래스 3위를 했다. 예선을 4위로 통과한 이 팀은 레이스 스타트 후 접촉 사고의 영향으로 11위까지 밀렸지만 꾸준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3위로 마감했다. 이번 결과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와 쁘띠 르망(Petit Le Mans)에서 열릴 내구 레이스를 앞두고 치러진 올 시즌 마지막 IMSA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거둔 성과로, 스티븐슨은 드라이버 포인트 2위, THOR 팀은 팀 순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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