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할 때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며 이상형이 집으로 찾아오는 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30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박명수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방학 때 라디오쇼를 보러 갔는데 이날 박명수 아저씨 안 온다고 해서 너무 슬펐다‘라는 초등학생의 사연이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저씨가 아직 죽지 않아서 TV녹화 할 때가 가끔 있다. 그래서 그때 온 것 같다. 미안하다. 혹시라도 나중에 오게 되면 아저씨가 꼭 사인해주겠다. 아저씨가 나이에 비해서 그렇게 일이 없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딸 넷만 있는 집인데 남편이 다섯째를 갖자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는 질문에 “일단 아내 분의 몸 상태를 보셔야 하고 잘 키울 수 있는 경제적인 환경이 되나 고려해야 한다. 낳아놓고 못 키우면 안 되니까 경제적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이고 아이를 좋아하고 엄마의 컨디션이 좋다면 저는 강추한다”라고 털어놨다.
언제 시구를 다시 할 것인지 대한 질문에는 “제가 올해 대구에서 시구를 하고 그 후론 한 적이 없다. 진짜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둘째 임신했는데 쌍둥이라고 한다. 세 식구에서 다섯 식구가 된다고 하니 부자가 되는 것 같다’라는 사연에는 “여기 또 애국자 나셨다. 너무 축하드린다. 하나보단 둘이 낫다. 너무 잘하셨고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평생 혼자 살겠다던 누나가 드디어 소개팅 나간다고 한다. 마흔 중반에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 소개팅 성공하길 빌어달라’라는 사연에는 “빌어는 드리는데 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두 분의 만남이 하늘이 준 복이 될 때 인연이 만들어지는 건데 (만남을 위해)많이 트라이 해봐야 한다. 계속 하다보면 좋은 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갑자기 집에 있는데 이상형이 찾아오는 법은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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