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수하물 무게 칼같이 재는 피치
11시 25분부터 15시까지 비행기 타야 하니 미리 배 채우고 게이트로
일본 최장거리 국내선 신치토세 - 나하
예전에는 전일공이 띄웠는데 돈이 안 되는지 피치에 짬때리고 떠남
0번 게이트라서 혹시나 버스 타는게 아닌가 했는데
터미널에서 엄청 멀어서 그렇지 보딩 브리지로 연결해주긴 한다
국제선 탈 때는 못 받아본 복숭아 사탕
이륙
곧 사라질 스타워즈 도장 B777
혼슈에 진입하고 나서 조금 지나면
사도가시마 상공을 지나감
문 닫은 사도 공항이 보인다
노토 반도를 지나 한동안 바다 위를 날다
혼슈를 남쪽으로 가로질러 세토 내해로
이번에는 히로시마 공항
시코쿠 서쪽을 날고 있으니
마츠야마 공항도 발견
시코쿠 최서단 사다미사키
오이타현 상공을 날며 큐슈 진입
화산 터졌다는 키리시마 근처
오늘도 연기를 뿜어대는 사쿠라지마
마찬가지로 터진듯한 쿠치노에라부지마
야쿠시마는 구름이 덮어서 안 보임
아마미오시마도 구름이 덮었지만
대신 무지개가 보인다
요론지마를 지나면 드디어 오키나와
얀바루의 숲을 가로질러 빙 돌아
바다 색깔이 달라질 즈음
나하 공항 착륙
비행 시간 뒤지게 길어서
유튜브에 6시간짜리 영상 미리 받아두고 보면서 사진 찍으니 그래도 버틸만하더라
오키나와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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