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1톤도 안 된다고?” 가장 가벼운 스포츠카 TOP 5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자동차가 1톤도 안 된다고?” 가장 가벼운 스포츠카 TOP 5

더드라이브 2025-08-29 10:45:17 신고

스포츠카의 가치는 단순한 출력 수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무게를 덜어내는 순간 차는 더 민첩해지고, 운전자는 노면과 직접 맞닿는 듯한 감각을 얻게 된다. 안전 장비와 전동화 기술로 대부분의 차량이 점점 무거워지는 흐름 속에서도, 일부 브랜드는 여전히 ‘가벼움’이라는 원칙을 지켜내고 있다. 아래는 2025년 현재 경량화 철학을 고집하며 차별화된 주행 감각을 제시하는 대표 차량 다섯 대다.

1. 알핀 A110 R 70

르노 산하의 알핀은 2017년 A110을 부활시키며 과거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되살렸다. 브랜드 70주년을 맞아 한정 생산된 ‘A110 R 70’은 공차중량 1,084㎏으로 동급 최경량을 자랑한다. 1.8리터 터보 엔진에서 300마력을 뽑아내며, 가볍고 단단한 차체와 맞물려 트랙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내년 단종을 앞둔 만큼,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모델 중 하나다.

2. 달라라 스트라달레

레이싱 명가 달라라가 2017년 선보인 첫 로드카 ‘스트라달레’는 사실상 트랙 전용차에 가깝다. 855㎏의 초경량 차체에 395마력을 내는 2.3리터 터보 엔진을 얹어 제로백 가속 3.2초를 기록한다.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압도적인 코너링 능력을 자랑하며, 가격은 약 3억 3,000만 원대로 철저히 마니아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3. 캐터햄 세븐 620

로터스 세븐의 맥을 잇는 캐터햄 세븐은 반세기 넘게 경량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중 최상위 모델 ‘세븐 620’은 2.0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310마력을 발휘한다. 건조중량은 610㎏에 불과하며, 제로백 가속을 단 2.8초 만에 끝낸다. 영국 현지 가격은 1억 원대 초반으로, 스포츠카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드림카로 꼽힌다.

4. 아리엘 아톰 4

1999년 첫선을 보인 아톰은 독특한 파이프 프레임 차체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신형 아톰 4는 혼다 시빅 타입 R의 2.0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해 320마력을 낸다. 무게는 595㎏에 불과해 슈퍼카에 버금가는 가속력을 구현한다. 가격은 약 1억 1,700만 원 수준으로, 극단적인 주행을 원하는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다.

5. BAC 모노

영국 브릭스 오토모티브가 만든 BAC 모노는 철저히 운전자만을 위한 단좌식 스포츠카다. 2.5리터 레이싱 엔진은 315마력을 내며, 570㎏의 초경량 차체와 결합해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포뮬러카와 유사한 구조 덕분에 도로 위에서 가장 서킷에 가까운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실용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오직 ‘순수한 드라이빙’만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대체 불가한 선택지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