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시작할 수 있고, 일상이 살아나고,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누구나 그런 일을 하기를 꿈꾸지 않을까? 하지만 대부분은 포기하고 산다. ‘다 이러고 사는 거지,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기는 쉽지 않아’ 지레 ‘현실적’으로 일과 삶을 구분한다. 저자 이토 히로시도 처음에는 그랬다. “인생을 도둑맞”고 있다고 느낀 뒤에야 새로운 노동 방식을 고민하며 ‘생업’을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책은 분야를 넘나들며 10여 개의 크고 작은 생업을 통해 삶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다. 2012년 일본 출간 후 2015년 한국에 번역 소개됐고, 10년 만에 나온 개정판이다. “놀이처럼 즐겁고,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하면 할수록 동료가 생기고 건강도 좋아”지는 일은 정말 가능할까? 책을 열어 확인해 볼 시간.
■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이토 히로시 지음 | 지비원 옮김 | 메멘토 펴냄 | 208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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