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폭 반등, 11만 2000달러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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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소폭 반등, 11만 2000달러대 거래

이데일리 2025-08-29 08:39:01 신고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에 대한 해임을 통보하면서 연준과의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12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6% 상승한 11만 2429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08%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6% 하락한 4507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6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76% 오른 1억5671만6000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4% 내린 628만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45% 내린 1억5671만7000원을, 코인원에서는 0.72% 오른 1억5671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5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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