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엑씨드, 3년만에 대대적으로 손본다… 국내·유럽도로에서 연속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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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엑씨드, 3년만에 대대적으로 손본다… 국내·유럽도로에서 연속 포착

더드라이브 2025-08-28 10:07:22 신고

▲ 기아 엑씨드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기아가 2019년 출시한 준중형 크로스오버 ‘엑씨드(XCeed)’에 대해 대대적인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엑씨드는 2026년 중반 공개 예정이며, 이는 2022년 첫 부분변경 이후 4년 만의 변화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본격 적용된다.

엑씨드는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를 메우는 쿠페형 SUV로, 출시 이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돼 왔다. 그러나 기아의 다른 모델들이 신형 디자인 언어를 적용받는 동안, 엑씨드와 스토닉은 상대적으로 구형 이미지가 뚜렷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종 대신 상품성 강화를 통한 재도약 성격이 짙다.

▲ 기아 엑씨드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최근 유럽에서 포착된 테스트 카를 살펴보면 전면부 변화가 특히 두드러진다. 세로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신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며, 측면은 휠 디자인과 색상 변경, SUV 이미지를 강화한 클래딩이 예상된다. 후면부 역시 테일램프 그래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된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 기아 엑씨드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파워트레인은 유럽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1.6리터 디젤과 일부 가솔린 엔진이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라인업이 주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한동안 단종됐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복귀도 거론된다.

새로운 엑씨드의 생산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유럽 내 소형·준중형 SUV 수요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드 포커스 액티브 단종으로 경쟁 모델이 줄어든 상황에서, 엑씨드는 마쓰다 CX-30, 토요타 C-HR, 시트로엥 C4 등과 직접 경쟁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전망이다.

▲ 기아 엑씨드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최근 국내 도로에서도 테스트 카가 포착돼 국내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해치백 시장이 크지 않은 만큼 국내에 선보일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한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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