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지닌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됐다.
다만 다른 승객들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연기가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곧바로 승객 100여명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