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만성질환 예방 건강투자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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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만성질환 예방 건강투자 전략 논의

메디컬월드뉴스 2025-08-28 01:0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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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기금의 전략적 운용을 통한 예방 중심 건강투자 확대 방안과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강화 전략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사회: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투자’를 주제로 제12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2021년 12월 첫 개최 이후 열두 번째를 맞는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모여 국민건강증진기금 운용 현황을 살펴보고 예방 중심의 투자 확대 필요성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보건기관의 역할과 중앙 차원의 정책 개입 전략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


◆ 두 차례 주제발표로 핵심 방안 제시

첫 번째 분과에서는 두 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전략적 운용을 통한 예방 중심 건강투자 확대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어 이경수 영남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 속 지역보건기관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이무식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첫 번째 분과의 주제 발표자 2인과 토론자 4인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자로는 김건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왕주미 한국심장학연구재단 미래정책연구소 연구원, 신두섭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소장, 류근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이 참여했다.

◆ 예방적 건강투자 강화 의지 표명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국민건강증진기금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소중한 재원으로, 예방 중심의 투자가 확대될수록 만성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위험 요인에 사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건강증진기금이 이러한 예방적 건강투자를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실질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만성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한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전략적 운용과 중앙·지역 협력 방안 등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온라인 생중계로 국민 참여 확대

이번 공개토론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누구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발표와 토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행사 영상은 종료 후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기금의 전략적 운용 방안과 예방 중심 건강투자 확대 전략이 구체화되면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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