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폐암 수술 3년 만에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홍혜걸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병원에서 폐 수술 후 3년 검진을 받았는데 ‘재발 없음’이라는 결과를 받았다”며 “이제 채널 ‘비온뒤’에서 더 자주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혜걸이 노래방에서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부르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직원들과 출연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하기에’로 100점을 받아 기쁘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홍혜걸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폐 이상 소견을 처음 고백하며 대중의 우려를 샀다. 당시 아내이자 의사인 방송인 여에스더는 “암은 아니고 간유리음영(GGO, Ground Glass Opacity)”이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이듬해인 2022년 홍혜걸은 “결국 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며 인정했다.
수술 후 홍혜걸은 “회복은 순조로웠지만 체중이 6~7kg 빠졌다. 그 과정에서 삶과 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그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자신이 운영 중인 의학 채널 ‘비온뒤’를 통해 다양한 의학 정보와 전문가 인터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3년 차 검사에서 재발이 없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홍혜걸은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홍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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