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바뀌면 삶도 바뀐다' 최대호 안양시장, 체코에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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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바뀌면 삶도 바뀐다' 최대호 안양시장, 체코에서 배우다

이데일리 2025-08-27 19:4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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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오래된 도시의 역사와 새로운 도시의 미래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며, ‘공간이 바뀌면 삶도 바뀐다’라는 사실을 다시 실감했다.”

목민관클럽의 도시정책연수에 참가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체코 브르노시의 축구시설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체코 프라하시와 브르노시를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소감이다.

최 시장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목민관클럽 소속 10개 지자체장과 함께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도시정책연수에 참가 중이다.

체코 수도 프라하 첫 일정에서 마사르차카역과 블타바강변 리노베이션 사례를 둘러본 최 시장은 “산업 공간이 보행 친화적이고 문화 중심지로 변할 때 도시와 시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프라하7지구 홀레쇼비체에서 과거 공업지대가 창작 스튜디오, 갤러리, 디자인숍 등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현장과 필하모닉 홀 건립 프로젝트와 스마트프라하2030 전략 등을 청취한 뒤 “미래 모빌리티, 제로 웨이스트, 스마트빌딩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와 시민 중심 인프라는 안양시의 안전 기반 스마트도시에 시사점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도시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26일 방문한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시에서는 내년 6월 주요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다.

최 시장은 “축구장을 방문해 잘 관리된 시설과 지역 스포츠 참여 모델을 살펴보며, 스포츠를 통한 시민 교류와 지역 발전의 중요성도 체감했다”며 “이번 출장은 도시재생, 스마트 혁신, 시민 중심 설계, 국제 협력의 의미를 확인하고 배운 자리였다. 프라하와 브르노의 경험은 안양시가 지속가능하고 머물고 싶은 스마트도시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민관클럽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안양시 등 전국 31개 지자체장들이 모인 연구·소통 모임이다.

이번 연수는 프라하와 빈에서 ‘살기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가다’를 주제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만든 과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도시구조와 철학의 전환 △기술중심 도시의 한계와 과제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전략 등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수단은 일정 중 체코 프라하의 도시개발연구소(IPR), 체코 지역개발부와 오스트리아 빈의 22구, 스마트시티 전략국, 비엔나 도시혁신연구소(UIV)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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