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삭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본 계정에 “갑자기 부계정이 삭제돼 놀라셨죠?"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 빠른 시일 내 복구해 보겠다”며 “멋진 모습으로 베니스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베니스행 출국을 앞두고 배우 이병헌, 박희순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벽 손예진이 직접 운영 중이던 부계정이 삭제되면서 일각에서는 손예진이 최근 일고 있는 논란을 의식해 직접 계정을 삭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19일 손예진, 이병헌이 주연한 ‘어쩔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손예진이 감정에 몰입해야 한다며 아역 배우의 질문에 한번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손예진은 ‘아역 배우 홀대’ 논란에 휩싸였고, 아역 배우의 어머니는 “손예진은 다정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제92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개막한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가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은 2005년작 ‘친절한 금자씨’ 이후 약 2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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