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완성하는 현무대교를 준공하고 오는 29일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
현무대교는 천연기념물인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을 횡단하는 폭 2∼3m, 길이 185m 무주탑 현수형 보도교다.
철원 동송읍 장흥리와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구간을 연결한다.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협곡과 한탄강의 수려한 절경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27일 "고석정에서 현무대교까지 수직 절벽에 산책 구간으로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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