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혈액원으로부터 임직원 헌혈 참여 공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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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인천혈액원으로부터 임직원 헌혈 참여 공로 감사패

경기일보 2025-08-27 14:4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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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가운데 왼쪽)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 헌혈 참여 감사패를 전달한 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가운데 오른쪽),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가운데 왼쪽)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 헌혈 참여 감사패를 전달한 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가운데 오른쪽),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인천혈액원이 가천대 길병원에 임직원 헌혈 참여에 대한 감사패를 27일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은 인천혈액원 산하 헌혈의집 구월센터를 자율적으로 방문,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의사, 간호사, 진료지원, 행정 등 다양한 구성원들 뿐 아니라 의대 학생들도 헌혈에 동참한다.

 

인천혈액원은 2018년부터 ‘소규모 단체 헌혈퍼즐 사업’을 진행 중인데, 각 단체 구성원들이 헌혈 후 퍼즐 1조각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액자를 채워 퍼즐을 완성한다. 약 60회 이상 참여하면 하나의 퍼즐액자가 완성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2020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해 현재까지 모두 1천184명이 참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날 2점의 완성된 액자를 인천혈액원으로부터 전달받아 총 12점의 액자를 보유하게 됐다.

 

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은 이날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 김우경 병원장에게 퍼즐액자 2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섭 인천혈액원장은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이 바쁜 진료와 연구 속에서도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의료진 등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하며 병원의 철학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우수한 의료 서비스 뿐 아니라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역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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