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의외로 '이것' 챙기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 천국" 올바른 칫솔 보관법 및 교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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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의외로 '이것' 챙기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 천국" 올바른 칫솔 보관법 및 교체 주기

뉴스클립 2025-08-27 11:15:00 신고

ⓒ게티이미지뱅크(칫솔)
ⓒ게티이미지뱅크(칫솔)

매일 사용하는 칫솔, 구강 건강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칫솔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꽤 많은 사람이 간과하고 있다.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을 입속에 다시 들여보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올바른 칫솔 관리 방법

ⓒ게티이미지뱅크(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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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사용 후 음식물 찌꺼기, 침 속 세균이 그대로 묻어 있고,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하면 세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특히 습기가 많은 욕실은 세균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다. 이 상태에서 다시 양치를 하면 입속에 들어간 세균이 충치, 잇몸병, 구취, 심지어 인후 감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칫솔 관리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양치 후에는 칫솔모를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충분히 씻어내고, 세워서 보관해 공기 중에서 완전히 건조되도록 해야 한다. 컵에 꽂아 여러 개의 칫솔을 붙여 놓으면 세균이 옮겨갈 수 있어 가능하면 개별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정기적인 살균도 필요하다. 자외선(UV) 칫솔 살균기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살균기가 없을 경우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끓는 물에 1~2분 담갔다가 꺼내는 열탕 소독이 있다. 다만 칫솔모가 손상될 수 있어 자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알코올 소독 티슈로 칫솔 손잡이 부분을 닦아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칫솔 권장 교체 주기

ⓒ게티이미지뱅크(칫솔)
ⓒ게티이미지뱅크(칫솔)

칫솔 교체 주기도 중요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칫솔은 평균 2~3개월마다 교체할 것을 권고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탄력이 떨어졌다면 교체 시기가 이미 지났다는 신호이다. 감기, 독감, 구내염 등 감염병을 앓은 뒤에는 설령 새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칫솔을 교체해야 세균 재감염을 막을 수 있다.

결국 구강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칫솔 교체와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세균이 득실거리는 칫솔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 않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양치 습관만큼이나 중요한 칫솔의 청결, 오늘 저녁 가족들의 칫솔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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