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인천 옹진군에 속한 영흥면은 서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 지역이다. 갯벌과 해변, 독특한 테마의 카페들이 조화를 이루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하거나 이색적인 공간에서 영감을 얻기 좋은 곳이다.
선재로에 자리한 뻘다방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이곳은 프라이빗한 머드비치 해변에 위치하며, 세계 각지의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브루잉 커피와 직접 구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2층에는 뻘로장생 갤러리가 있어 다양한 예술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뻘다방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영흥북로에 위치한 카페 프린스 유럽박물관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오리지널 유럽 앤틱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진 독특한 공간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유럽 현지에서 직수입한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박물관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느끼며 향긋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앤틱이 선사하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영흥남로9번길에 있는 머드포레스트는 영흥대교의 오션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이곳은 영흥도 섬 끝자락에 자리해 있으며, 마치 몰디브와 같은 서해 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머드섬으로 연결된다.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며, 예스키즈존으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영흥면 내리에 위치한 십리포해수욕장은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잔잔한 파도와 고운 모래가 특징이며, 독특한 소사나무 군락지가 해변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기 좋다.
영흥로에 자리한 고양이역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학대받거나 장애를 가진 고양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요양형 보호소 겸 고양이 동물원 카페이다. 수익금은 고양이들의 치료와 보살핌에 전액 사용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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