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북 예천군은 소백산맥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고장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용궁면의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흐르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물이 마을을 감싸 안은 듯한 독특한 지형은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낸다. 맑은 물과 함께 조용한 산책로를 걷는 이들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회룡포전망대에 오르면 그 웅장한 물돌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드넓게 펼쳐진 자연 경관은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이곳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 덕분에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효자면에 위치한 예천곤충연구소생태체험관과 예천곤충생태원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탐구하기 좋은 공간이다. 예천곤충연구소생태체험관에서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곤충의 세계를 이해한다. 예천곤충생태원에서는 넓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식물과 곤충을 관찰한다.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감천면 온천길에 있는 만수당은 정직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떡카페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메뉴는 방문객의 미각을 만족시킨다. 예천온천과 가깝게 위치하며, 700년 된 석송령과 예천박물관, 천문대 등 인근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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