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에 나서며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와 만남을 가졌다. 193cm의 거구인 오타니 옆에서도 뷔는 늠름한 체격과 당당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뷔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한국 선수 김혜성, 일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인기 구단이다.
이날 MLB 사무국 공식 SNS는 “BTS의 V가 다저스에서 시구를 앞두고 오타니 쇼헤이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와 오타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서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포토타임에 앞서 포옹을 나누고, 촬영 후 악수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타니 옆에서도 안 밀린다”, “체격 차이가 생각보다 적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뷔의 시구 소식에 다저스 티켓 판매량이 5배나 급증했을 정도로 그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뷔에 이어 오는 27일에는 최근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