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기재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찾아 "기업 옥죄기 맞서 지원방안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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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기재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찾아 "기업 옥죄기 맞서 지원방안 찾겠다"

모두서치 2025-08-26 17:57: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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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6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찾아 대미 관세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상법 개정과 관련한 철강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임이자 기재위원장과 박수영 기재위 야당 간사, 권영세·박대출 기재위원 등은 이날 충남 당진에 위치한 당진제철소 생산 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대제철은 간담회에서 "미국의 한국산 철강재 수입 관세 완화가 절실하다"며 "관세 부담 등 수출 비용 증가가 우려되며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 실적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23만9000t에 그쳤다"고 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관세 인상과 함께 기업 어려움 가중시키는 법안도 통과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불확실성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기재위원장은 "제철소 용광로를 보고 애국심이 끓어올랐다"며 "대미 관세와 노란봉투법, 상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위해 국민의힘이 어떻게 지원할지 고민하겠다"고 했다.

박 간사는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기업 옥죄기에 맞서 국가 경제와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제철에서 서강현 사장과 서상원 부사장, 정유동 전무, 고흥석 전무, 장영식 상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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