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가 터진 벽 앞, 이서의 인스타그램 한 장이 타임라인을 멈춘다. 파스텔 톤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슬립 톱과 하트 이어링, 그리고 눈 밑으로 반짝이는 별글리터 치크가 하이틴·Y2K 키워드를 한 번 더 소환한다. 화이트 미니 크로스 스트랩이 대각선으로 떨어지며 시선을 모으고, 큐티펑크 무드의 롱 네일아트가 손 제스처를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키덜트 프린트’와 ‘미니멀 실루엣’의 대비다. 얇은 스파게티 스트랩 슬립 톱이 쇄골과 어깨 라인을 가녀리게 드러내 클레비지 라인을 정돈해 보이게 하고, 소프트한 컬러 팔레트가 피부 톤을 환하게 살린다. 프린트의 아이-모티프가 얼굴 쪽으로 포커스를 끌어올리면서 상반신 비율이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만든다. 액세서리는 하트 쉐이프 이어링과 실버 링 레이어드, 화이트 가죽 스트랩 브레이슬릿으로 톤온톤 정리를 택해 과한 장식 없이 포인트만 남겼다. 메이크업은 말린 장미빛 립에 투명한 속눈썹, 그리고 별글리터 치크가 ‘인형 같은 표정 연출’의 키를 쥔다. 네일은 파스텔·글리터 믹스에 입체 파츠를 얹어 큐티펑크 텍스처를 강조, 제스처가 들어갈 때마다 사진의 완성도가 올라간다.
따라 하기 좋은 코디 팁도 분명하다. ① 키덜트 프린트 슬립 톱에는 솔리드 컬러의 A라인 미니스커트나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비주얼 포인트를 한 군데로 모을 것. ② 화이트 미니 크로스백처럼 밝은 컬러 소형 가방을 사선으로 메어 상체 비율을 높일 것. ③ 별글리터 치크는 양 볼 중앙에 소량만, 하트 혹은 스타 파츠 네일 한 손 한 포인트로 ‘과유불급’을 피할 것.
이서의 이번 룩은 ‘키덜트 프린트+미니멀 실루엣’이라는 2025 서머 트렌드의 정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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