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가 터지는 거울 셀피 한 장이 분위기를 장악한다. 군더더기 없는 실내 배경 속, 추화정은 그레이 톤의 미니멀 착장으로 시선을 모은다. 여름 싱글 ‘P의 이별’과 ‘너는 내 계획에 없었어’로 이어가는 감성처럼, 스타일 역시 담백한 무드와 선명한 라인이 공존한다.
이번 룩의 키 아이템은 짧은 기장의 그레이 브라톱과 로우라이즈 와이드 데님이다. 상의는 바디에 밀착되는 슬림 실루엣으로 허리선과 복근 라인을 깔끔하게 드러내고, 톤다운 그레이가 피부 톤을 정제해 보이게 만든다. 하의는 밑위가 낮은 로우라이즈 와이드 핏으로 힙라인에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드레이프가 길어 보이는 비율을 완성한다. 전반적으로 톤온톤 조합, 미니멀 컬러 팔레트, 소프트 조명에 의한 글로시한 하이라이트가 애슬레저와 Y2K 사이의 균형을 잡는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는 상·하의의 구조적인 대비를 부드럽게 연결해 준다.
따라 하기 좋은 코디 팁도 명확하다. 첫째, 동일 계열의 그레이·차콜 톤으로 상·하의를 맞추되 한 톤만 살짝 차이를 줘 입체감을 만든다. 둘째, 로우라이즈 데님에는 심플한 벨트를 더해 골반선과 허리선을 또렷하게 정리한다. 셋째, 외출용으로는 오버사이즈 셔츠나 라이트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 노출 밸런스를 조절하면 데일리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결국 추화정의 오늘 룩은 뻔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의 예다. 컬러는 절제하고 실루엣과 라인으로 존재감을 만든 스타일링이 2025 S/S의 애슬레저·Y2K 트렌드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최근 선보인 디지털 싱글 ‘너는 내 계획에 없었어’와 ‘P의 이별’처럼, 담백한 표현 속에 감정을 선명히 남기는 방식이 패션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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