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할인, 포인트 적립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마련돼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카니발 구매 시 기본 혜택 외에도 특별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30만 원 또는 5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는 1회부터 최대 4회까지 적립 조건에 따라 1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차감할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 인증중고차 내차팔기를 진행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모두 반영하면 소비자는 최대 120만 원 수준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기 트림인 카니발 1.6 하이브리드 7인승(5,158만 원)은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약 5,038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다.
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앞세워 오랫동안 패밀리카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7인승 모델은 2열 독립 시트와 다양한 수납 공간이 강점으로 꼽힌다.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이동 수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파워트레인은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전기모터와 결합해 최고출력 약 245마력, 복합연비 13km/L 내외의 효율을 제공한다.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해 장거리 주행과 대형 패밀리카에 걸맞은 힘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할부 조건과 할인 적용 여부는 구매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제 구매 전 반드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카니발은 2024년 6월 이후 13개월 만에 지난 7월 7,211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월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국산차 전체 판매량은 5.7%나 감소했다. 하지만 카니발은 전달 대비 7.4% 성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2.2리터 디젤 모델이 단종돼 판매량에 일정 부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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