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민상이 야식을 끊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주제는 다이어트였다. 한의사 김정진은 “가장 많이 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1위는 1일 1식 다이어트, 2위는 절식 다이어트였다. 끼니를 거르거나, 극단적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쉽게 선택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간헐적 단식을 연예인들이 많이 하더라”라고 하자 유민상은 “그래? 난 아직 연예인 아닌가 보다. 거기까진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민상은 “야식 정도는 시도해 봤다. 야식만 끊어도 2kg은 빠지던데”라고 덧붙였다.
잘못된 다이어트 절식은 폭식을 부른다고. 정은아는 “하루 종일 먹는 것만 생각하는 게 어떤 건지 알지 않냐”라고 했고, 유민상은 “저한테 물어보는 거냐. 그 재미로 사는데”라고 말하기도.
정은아 역시 “저도 아침에 뭐 먹을지 생각하면서 잠드는 사람”이라고 했고, 황보라도 “먹고 다음에 뭐 먹을지 생각한다”라고 크게 공감했다. 정은아가 “먹는 것 좀 생각한다고 식탐이냐”라고 발끈하며 “식탐이란 말만 들어도 입에서 침이 나온다”라며 웃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현희는 “단 한 번의 잘못된 절식 다이어트만으로도 뇌의 폭식 버튼이 눌려서 식탐의 노예가 된다. 먹는 족족 지방으로 축적돼서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더 찔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3주 식탐 해방 다이어트를 할 도전자가 등장했다. 도전자는 박소희(53) 씨는 “다이어트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47세 이후부턴 안 빠진다”라고 밝혔다. 키 168cm에 허리둘레는 36.6인치, 체중은 65.4kg이었다. 아침, 저녁은 콩물을 먹지만,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도전자는 점심으로 햄버거 두 세트를 먹은 후 30분 정도 걸었다. 저녁으론 밥 대신 두부 두 모와 카레, 계란후라이 4개를 먹었고, 도전자는 “손을 대면 자제가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전문의들은 절식 후 폭식의 위험성에 관해 경고했다. 전문의들은 절식 후 폭식의 위험성에 관해 경고했다. 정상 뇌와 폭식 후 뇌 반응을 비교하며 “폭식 후엔 도파민이 과도하게 활성화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반복되면 도파민 중독처럼 음식으로 쾌감을 찾는 구조로 뇌가 학습된다”라며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내 기분 전환을 위해 ‘먹는 뇌’로 바뀌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채널A ‘몸신의 탄생’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