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김건모가 6년 만에 돌아온다.
26일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김건모가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9월 27일 부산, 10월 18일 대구, 12월 20일 대전을 거쳐 내년 1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 2019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인 A 씨는 한 채널을 통해 “2016년 김건모가 욕설과 함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때렸다”며 “얼굴과 배를 가격 당해 피를 흘렸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김건모는 A 씨의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며 무고로 맞대응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불기소됐다. 이에 A씨는 항고했으나 2022년 6월 기각됐다. 논란이 불거진 지 2년 만에 김건모는 모든 혐의를 벗게 됐다.
논란이 제기되기 직전까지 김건모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공연뿐만 아니라 광고 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건모는 6년간 자취를 감췄다. 2019년 13세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 2년 8개월 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공연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는 오는 29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를 단독 오픈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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