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피부 장수를 위한 인삼의 힘(Skin Longevity Powered by Ginseng)’을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60년간 이어온 인삼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자생력을 깨우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 ‘자음생크림’을 중심에 둔 캠페인이다.
설화수는 오는 9월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태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객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브랜드 철학과 제품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인삼 성분의 피부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자음생크림은 설화수가 독자 개발한 바이오 컨버전 기술을 통해 인삼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사용을 중단한 후에도 주름과 탄력 개선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화수 측은 “스스로 탄력을 채우는 고밀도 피부를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는 설화수의 철학을 글로벌 고객에게 전달하는 자리”라며 “인삼의 힘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영주기자 eunyj@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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