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24. 1박2일 계류 동출 조행기(feat.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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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24. 1박2일 계류 동출 조행기(feat.고구미)

시보드 2025-08-25 16:00:01 신고

내용:


 

 

08.23. ~ 08.24. ㄱㄱ연 게이랑 계류 동출 댕겨왔습니다.

 

홋카이도 계류 얘기하다가 '국내 동출 함 ?' 하게되서 한달전에 영동으로 동출 계획 잡게됨.

 

원래 계획은 둘 다 안가본 영동 지역 어느 계곡의 본류와 지류를 각각 하루씩 탐색하고 올 생각이었는데


가뭄으로 첫날 ㄹㅇ 불지옥을 맛보고 다음날 영서로 도망감;;;

 

최근에 가뭄으로 뉴스도 나왔더라. 이러다 몇 해 지나면 영동 산츠너 멸종하겠음 ㄹㅇ...

 

제발 비좀;

 

여튼 우당탕탕 계류 동출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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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모이기로 한 장소에 도착함.

 

별 구경하며 얘기하다가 05:30 동트자마자 지류 탐색 들어갔는데 물이 싹 말라서 웅덩이만 남아있길래 본류로 바로 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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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는 저수지의 상류에 위치한 계곡인데

 

보임? 멀리 절벽에는 원래 물이 차있던 수위의 라인이 그어져있고

 

저수지 바닥이어야 하는 퇴적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음

 

ㄹㅇ 아비규환의 불지옥 그 자체였지만, 상류는 괜찮을지도 모른다며 업스트림을 시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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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는거 실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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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츠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열심히 올라감

 

멀리 먼저 올라가고있는 ㄱㄱ연 게이가 보인다. 체력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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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로 올라가다보니 점점 물이 좀 있는 구간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수온도 높고 산츠너는 그림자도 안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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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 안탄 곳이라 그런지 꺽지들은 잘나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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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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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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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츠너가 없을 때 계류맨들에게 위로를 건네주는 커여운 끅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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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올라가서 최상류 즈음에 나온 기가막힌 포인트. 이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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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서 캐스팅 해봤는데 아무 반응도 없었음

 

5~6시간정도 올라갔는데 배가 꼬롬한게 위기상황 올수도 있을거같아서 ㄱㄱ연 게이한테 내려가자고 함 ㅅㅂ..

 

좀만 더 올라가면 원류까지 탐색 가능했을 지점이라 더 올라가고 싶었을텐데 별말없이 ㅇㅋ해줘서 미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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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가 너무 더워서 바로 입수 ~

 

물속에서 한참 더위 식혔음. 이 맛에 계류타지 ㅋㅋ

 

상류로 올라갈수록 산츠너들 있을법한 포인트들이 꽤나 있었는데

 

원래 없는 지역인건지, 가뭄과 더위 때문인건지 좀 애매해서 나중에 수량 안정화되면 다시 확인하러 와봐야할 듯함

 

지류는 확실히 있다고 들었는데 물이 아예 없어서 탐색조차 못해봐서 좀 아쉬웠다.

 

이 지역 산츠너들 명맥 끊기지말고 잘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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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스 후 먹는 막국수는 역시 맛이 없을수가 없다. ㄹㅇ 존맛이었음

 

밥먹고 저녁거리 장보고 숙소 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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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여주려고 조행기 썻다. 멍댕이 커여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커여운 댕댕이가 반겨줌 ㅋㅋ 이름이 고구미인데 깨발랄 뒤짐 ㄹㅇ 납치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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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구미랑 ㄱㄱ연 게이랑 내일 어디갈지 얘기하다가 게이가 영서쪽 계류 얘기해주길래

 

영서 3대장(영월, 정선, 평창) 계류를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


혼자서는 갈 일 없을거같아서 ㄱㄱ 하기로 하고 기절함. 게이 말로는 5초 안걸렸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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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기상 후 출발

 

영서 도착 후 첫 계류는 ㄱㄱ연 게이의 경험에 의한 빅데이터 통계로 꼬롬하다는 판단하에


빠르게 스킵하고 다음 포인트로 넘어감. 피곤해서 포인트 사진은 찍지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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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병환자 게이한테 받은 씹딱 스푼으로 잡은 예쁜 씹딱 산츠너

 

오랜만에 만난 산츠너라 기분 짱 조았음 ㅎㅎ

 

씹딱 스푼 3.5g 슬로우 릴링 액션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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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ㄱㄱ연 게이도 한 마리 건져올림.

 

사이즈도 좋고 체형도 이쁜 산츠너였다. 족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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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포인트 옮겨서 요번엔 국민 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왔는데

 

좀 해보니 왜 국민 포인트인지 알 수 있는 곳이었음.

 

용천수, 나무그늘의 환상의 콜라보로 수온이 양호해서 개체수가 잘 유지될만 하더라.

 

영서 3대장 지역 유명한 계류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함.

 

ㄱㄱ연 게이는 본인은 자주 와본 곳 이라며 캐스팅 양보도 많이 해주고


포인트 가이드도 해줘서 황제낚스 즐겼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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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산린이 게또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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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너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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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또 나와준 멋진 산츠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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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와랄라 응애 산천어들


응애 특유의 쨍한 파마크와 발색이 참 예쁘고 매력있음 ㅎㅎ


12시쯤 철수하고 게이랑 마무리 인사 하고 복귀함. 복귀길에 피곤해서 죽는줄..;


배려 많이 해주신 ㄱㄱ연 게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며 갑자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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