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드, 캐딜락·링컨·타호와는 확실히 다르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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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 캐딜락·링컨·타호와는 확실히 다르게 나온다

더드라이브 2025-08-25 14:11:25 신고

▲ 국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기아 차세대 텔루라이드 <출처=테슬라클럽코리아>

기아가 개발 중인 3열 SUV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등장했다. 북미서 경쟁 중인 모델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포인트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자동차 커뮤니티 테슬라클럽코리아에는 최근 국내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텔루라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사진이 올라왔다.

▲ 국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기아 차세대 텔루라이드 <출처=테슬라클럽코리아>

위장막 때문에 세부 디자인은 가려졌지만, 해당 스파이샷을 뜯어보면 차세대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상당 부분 유추할 수 있다.

우선 전체적인 실루엣은 유려한 루프 라인과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이 돋보인다. 경쟁 모델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링컨 네비게이터가 지나치게 박스형 차체를 강조한 것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 국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기아 차세대 텔루라이드 <출처=테슬라클럽코리아>

이를 두고 자동차 업계에서는 텔루라이드가 북미 풀사이즈 SUV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대신,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포지셔닝하려는 전략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적용한 전면부 디자인은 좀 더 얇고 간결하게 다듬어 세련된 인상을 강조하고 있다. 에스컬레이드가 위압적이면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한다면, 텔루라이드는 보다 정제된 느낌이다.

▲ 국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기아 차세대 텔루라이드 <출처=테슬라클럽코리아>

후면부도 마찬가지다. 위장막 사이로 드러난 세로형 리어램프의 윤곽을 보면 균형 잡힌 비율을 살리면서 수직적 요소를 도입했다. 램프 전체를 길게 뽑아 위압적 느낌을 주는 에스컬레이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즉, 크기와 파워에서 에스컬레이드에 직접 ‘맞짱’을 뜨는 대신, 디자인과 브랜드 감성 측면을 앞세워 북미 소비자들이 선택을 받겠다는 의도가 이번 스파이샷에 명확히 드러난 셈이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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