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지난 22일 서울시 제4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에서 오류남초 2학년 아이들이 미니어처 포니와 친해지는 ‘서울형 늘봄+(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해소와 승마지원 불모지인 서울지역 내 유소년 승마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말의 감정표현 이해하기, 말과 산책하기, 말의 보법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수영 키움센터장은 “대동물인 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준비 과정이 녹록치 않았지만, 마사회와의 협업으로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무사히 첫발을 내딛은 만큼 이번 협업사례가 마중물이 되어 보다 많은 교육기관에 프로그램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헌 마사회 말산업처장도 “근거리 내 승마시설이 부족하고 공간확보도 어려운 서울지역 승마보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말과 친해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하게 됐다”며 “말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학교체육 승마 등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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