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5일 오전 출근 시간대 서울 종로구 서대문역사거리 인근 신호등이 작동을 멈춰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서대문역사거리 인근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교통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복구작업에 나섰으며 현재는 정상 작동 중이다.
한 시민은 "출근길 차들이 눈치 싸움하며 좌회전하고 직진해야 했다"며 "수신호도 없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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