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성형에 1억 원 "벤츠 한 대 값 썼다" 충격 고백 [소셜in]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세영, 성형에 1억 원 "벤츠 한 대 값 썼다" 충격 고백 [소셜in]

iMBC 연예 2025-08-24 23:05:00 신고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수술과 부작용 경험, 그리고 총비용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세영은 방송에서 쌍꺼풀, 코, 가슴 수술 등 다양한 시술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씩 성형을 해왔는데 더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이 얼굴로 이십몇 년 살아왔으니 다른 얼굴로도 남은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 성형을 했다”며 “예전 얼굴과 달라지고 싶었고 세련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세영은 가슴 필러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했다. 그는 “비키니를 입어야 했는데 너무 말라 가슴이 없었다. 그래서 필러를 천만 원어치 넣었다”며 “운동하다가 바벨에 부딪힌 뒤 사흘쯤 지나자 가슴 한쪽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흘러내리더라. 그때는 너무 심각해서 넥타이로 묶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결국 그는 수술을 통해 필러를 제거했고, 보형물로 재수술을 받아 현재는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지금에서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큰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국 천만 원어치 필러를 하수구로 흘려보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성형에 사용한 총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벤츠 가장 좋은 클래스 한 대 정도 가격”이라며 1억 원 이상을 썼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나무미키흥신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