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의 과거 발언에 중국 누리꾼들이 뒤늦게 분노하고 있다.
지난 20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는 '이동국, 한국은 월병을 안 먹어요'라는 태그가 실시간 토론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중국 누리꾼들이 문제삼은 이동욱의 논란 발언은 지난해 추석에 나왔다. 작년 9월 팬 플랫폼인 버블에서 중국 팬들이 "한국도 추석에 월병을 먹느냐"라고 묻자 이동욱은 "중국 팬들아 한국은 월병 안 먹는다. 명절을 보내는 법이 다르다. 우린 송편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월병 이야기가 나오자 이동욱은 "월병 얘기는 이제 그만 해ㅋㅋㅋ"라며 "우린 송편 먹어요"라고 강조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이 발언은 중국어로 번역돼 현지 SNS에 확산됐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이동욱이 "중국 팬들아 한국은 월병 안 먹는다"라고 답하며 눈동자를 위로 치켜뜨는 이모티콘을 함께 사용한 것이 중국의 문화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이제 한국이 월병도 자기네 음식이라고 우길 듯"등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이동욱이 틀린 말 한게 있냐", "안 먹는 음식을 말하는 게 무슨 문제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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