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무대 뒷편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보여준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사는 라부부(Labubu) 인형을 연상케 하는 올 핑크 퍼 코스튬으로 등장해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는 그녀의 탄탄한 허리 라인과 황금 골반을 강조했으며, 퍼 디테일이 더해진 롱부츠는 ‘각선미 여신’다운 비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라부부 캐릭터 모자를 눌러쓴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네온 핑크 컬러는 리사의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짧은 퍼 스커트의 언밸런스 컷팅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팬들은 “인간 라부부 맞다”, “비율이 진짜 만화 찢었다”, “리사라서 가능한 무대 패션”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최근 솔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라부부 변신은 무대 위 캐릭터성을 극대화한 패션으로, K팝 스타일링의 새로운 교본으로 회자되고 있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SNS를 통해 사진이 공유되며 “역시 리사는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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