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폐배터리 재생 공장에서 23일 밤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밤 11시 19분께 발생했으며, 공장은 2층 규모로 연면적 약 700제곱미터에 달한다.
불은 공장을 전소시키고 있으며, 인접 건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장비 43대와 인력 11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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