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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공동 발표”라고 평가했다.
백 대변인은 “이번 한일 회담은 일제 식민 지배의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양국이 진정한 이웃으로서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면서 “한일 정상회담 공동 결과 문서 발표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양국 정상이 자주 만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 간다면, 이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백 대변인은 “오늘의 회담이 양국 국민의 마음을 잇고,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원칙 아래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역사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조국의 역사적 고비마다 헌신과 희생을 보여주신 재일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며 반드시 그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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