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 '원숄더+볼캡' 조합으로 시크미 폭발... "어떤 모자든 휘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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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휘서, '원숄더+볼캡' 조합으로 시크미 폭발... "어떤 모자든 휘서 승리"

스타패션 2025-08-23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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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키 휘서 인스타그램
/사진=하이키 휘서 인스타그램

 

하이키 휘서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거울 옆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블랙 원숄더 톱을 입고 두 개의 볼캡을 손에 들고 있어, 마치 ‘오늘의 픽’을 고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블랙 헤어와 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난 클레비지 라인, 매끈한 쇄골이 휘서 특유의 시크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휘서가 들고 있는 모자는 블랙과 아이보리 투톤 디자인 두 가지다. 같은 로고와 레터링을 새긴 볼캡이지만 컬러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무드를 자아낸다. 블랙 캡은 그녀의 모노톤 착장과 이어져 도회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강조하는 반면, 아이보리 캡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감각을 살려준다. 팬들은 댓글로 “둘 다 찰떡인데 뭐 하나만 고르기 아까움”, “아이돌 비주얼이라 어떤 모자든 휘서 승”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원숄더 블랙 톱은 직각 어깨를 드러내며 시원한 라인을 연출했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실루엣은 휘서의 긴 목선과 얼굴 윤곽을 돋보이게 했다. 전체적으로는 도시적인 시티 캐주얼이지만, 작은 소품 하나로 무드가 크게 달라지는 패션의 힘을 보여줬다.

볼캡은 요즘 MZ세대 데일리룩의 필수 아이템으로, 꾸안꾸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휘서처럼 블랙 톤의 의상에는 아이보리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전체적으로 시크함을 강조하고 싶을 땐 블랙 볼캡으로 통일하는 방법이 있다. 또 데님 팬츠나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Y2K 감성을 살리는 것도 좋은 팁이다.

하이키는 2022년 싱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주목받으며,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팀이다. 휘서는 팀 내에서 특유의 비주얼과 매력으로 팬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속 휘서의 선택은 단순한 ‘모자 고르기’ 그 이상으로, 패션으로 자기만의 색을 드러내는 법을 보여준 순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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