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2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정선군 여량면 봉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주민 A(68)씨가 기도 화상과 가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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