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햇살 가득한 도심 골목길, 루즈핏 청바지를 입고 경쾌하게 포즈를 취한 그녀의 모습은 자유롭고 청량한 무드를 자아낸다. ‘레깅스보다 루즈핏 청바지’라는 MZ들의 패션 코드를 제대로 반영한 스타일링이다.
화이트 티셔츠는 네이비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고, 여기에 하이웨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했다. 루즈한 핏이 주는 여유로움은 활동성은 물론 스트리트 감성을 배가시키며, 가볍게 올린 다리 포즈만으로도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백팩은 블랙으로 선택해 전체적으로 캐주얼 무드와 균형을 맞췄다.
특히 스니커즈는 두툼한 밑창으로 안정감을 주면서도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데님과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이 ‘꾸안꾸 스트리트룩’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 대학생 캠퍼스룩 교과서”, “청바지 핏 장난 아니다”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번 나나의 착장은 ‘편안함=꾸안꾸’라는 MZ세대의 패션 공식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몸에 딱 맞는 레깅스보다 루즈핏 데님을 택한 선택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으려는 요즘 20·30세대의 성향을 대변한다. 실제로 와이드 데님은 여름에는 티셔츠, 가을에는 크롭 니트나 블루종 점퍼와 매치해도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나나는 애프터스쿨 시절부터 독보적인 비율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주목받아왔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녀가 선보이는 사복 스타일은 MZ세대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매번 SNS를 뜨겁게 달군다.
트렌드는 돌고 돌아 다시 데님으로 귀결된다. 나나의 이번 스트리트룩은 단순한 청바지가 아니라, MZ들의 자유와 개성을 담은 시대적 상징처럼 보인다. 일상 속에서도 그녀처럼 루즈핏 데님 하나만 잘 활용한다면, ‘꾸안꾸 스트리트 패션’은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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