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컨덕트' 를 찍을 때, 비중도 별로 없는 조연에 똥양인이라고 은근 무시받던 이병헌에게 먼저 다가가서 밥도 같이 먹어주고, 덕담도 해주고, 연기조언 인생조언등 여러가지 충고 해주며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알 파치노(Al Pacino).
(심지어 저 영화에서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은 한두번 밖에 없음. 아예 쌩까고 무시해도 안 이상할 정도로 남인데도 먼저 손을 내밀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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