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방문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도의회는 도민 안전과 국가 안보 지키는 일에 최선 다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정윤경 부의장과 함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되는 위기관리 종합 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김 의장은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위기에 대비하는 이번 훈련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만큼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와 안전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책무”라며 “도의회 역시 도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