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서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품고 있는 도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이 많아 도심 속에서도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쌈지길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 전문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도자, 섬유, 금속, 목공예 등 다채로운 공예품 상점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디자인샵을 만날 수 있다. 가운데 마당과 골목 곳곳에서는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흥미를 더한다. 특히 도자기 공예, 가죽 공예, 한지 공예 등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아이와 함께 직접 공예품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경복궁 옆 효자로에 자리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문화재와 궁중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한다. 왕실의 국왕실, 궁궐실, 생활실 등 상세한 전시 구성을 통해 조선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유익하고 알찬 설명과 함께 전시 테마를 통해 과거를 생생하게 마주하도록 돕는다. 아이들과 함께 옛 왕실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같은 인사동길에는 런닝맨 체험관 인사동점이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보물을 찾아라'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와 다이나믹 메이즈 등 다양한 미션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실내 테마파크다.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미션을 수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 송월길에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100년 역사를 담은 역사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시, 공연, 교육을 통해 과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골목길과 상점들을 거닐며 옛 서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미디어아트 쇼는 밤에도 마을을 생동감 있게 비춘다. 마을은 연중 24시간 개방되지만, 전시관은 특정 시간에만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공연장이다. 서울식물원 근처에 자리하여 풍성한 자연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연극, 무용, 클래식, 뮤지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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