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서머 페스티벌: 댄싱퀸 특집’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1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5%, 순간 최고 4.7%를 기록하며 목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TOP7 멤버들과 이들의 팬카페에서 선발된 ‘댄싱퀸 7공주’가 함께 꾸민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진행됐다. 팬이 신청한 곡에 맞춰 멤버들은 무대를 펼치고, 팬은 직접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과 출연자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포맷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용빈은 팬이 신청한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소화하며 아찔한 웨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춤신 강림’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함께 무대를 꾸민 팬은 거제도에서 춤 실력으로 이름을 떨친 ‘전설의 춤꾼’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더듬이 춤’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용빈과 팬의 환상적인 호흡은 노래방 점수 99점, 팬 점수 합산 총점 108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무대 직후 MC들은 “이 조합은 방송을 넘어 전국 투어를 가야 한다”며 호응했다.
손빈아는 이창용의 ‘여보’ 무대에서 치명적인 눈빛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반전을 선사했다. 무대가 이어지자 김용빈은 눈을 가렸고, 춘길은 “미쳤나 봐!”라며 리얼한 반응을 보이는 등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춘길은 팬과 함께 ‘초대’ 무대를 꾸몄다. 팬은 고등학교 사서 교사라는 반전 이력을 가졌으나, 무대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부채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싱크로율 100%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추혁진의 ‘흔들린 우정’, 최재명의 ‘귀여운 여인’ 무대가 각각 100점을 기록하며, TOP7의 퍼포먼스 경쟁이 뜨겁게 전개됐다.
스페셜 스테이지는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장식했다. 히트곡 ‘오늘 밤’으로 무대를 연 김완선은 “여기가 클럽인가 싶을 정도”라며 ‘사콜 세븐’ 특유의 열광적 분위기에 감탄을 표했다. 이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TOP7 멤버들과 함께하며 세기말 감성의 ‘토끼 춤’을 재현, 현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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