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환한 웃음 짓는 인물 백주상. 의류공장 사장이고 직원 월급 밀리지 않고 따박따박 주고 그 얼굴을 찍는 사람이다. 이야기의 굴곡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귀여운 얼굴 뿐 아니라 다른 얼굴도 있다. 그걸 개디해주시면 좋겠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연상호는 "사진기를 들고 있어서 '곡성'의 쿠니무라준 같은 느낌을 준다. 혹시 악령이세요?"라며 임성재에게 농담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임성재는 "제가 보아도 너무 70년대와 잘 어울리는 얼굴과 의상이더라. 옷도 제가 제일 많았다. 잘사는 사람이어서 의상도 많이 갈아 입고 옷을 여러벌 입어서 좋았다. 기존 작품에서는 의상을 많이 안주는데 이번에 많이 주셔서 신나게 갈아입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작품을 고려할때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 저희는 마음을 담아서 보여주는게 직업인데 이런 영화면 이 시기에 더 잘 보여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혼과 진심을 담은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성재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생각이 많았다. 이번 영화는 연상호 감독에게 등을 돌린 팬들이 다시 돌아올 절호의 찬스이자 마지막 기회다. 올 하반기 주목할 텐트폴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 개봉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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