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과 남편 임현태가 쌍둥이 딸의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우주와의 첫 외출로 심히 긴장한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첫 딸 우주를 품에 안은 남편 임현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임현태는 허리를 곧게 편 채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품에 안겨 잠든 우주가 한 손으로는 아빠의 옷을 꽉 붙잡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최근 쌍둥이 딸 우주와 별의 출산 소식을 전한 뒤, 딸 우주가 ‘혈관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이 피부에 붉은 점이 보여 병원에 갔더니 혈관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진료가 많이 밀려 예약을 해도 3개월 뒤에나 가능하다고 하더라. 다행히 치료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해 안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예약한 병원 진료를 위해 외출에 나선 부부의 근황을 담았다. 특히 아빠 임현태의 긴장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아버지의 복잡한 심정이 그대로 전해지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그룹 ‘빅플로’ 출신 가수 겸 배우 임현태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7월 쌍둥이 딸 우주와 별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쌍둥이 육아 중에도 활발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레이디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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