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을지연습 마지막 날 상황 점검 “안보 흔들리면 국민 삶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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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을지연습 마지막 날 상황 점검 “안보 흔들리면 국민 삶 위협”

이뉴스투데이 2025-08-21 22:2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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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8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8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1일 전시지휘소인 B-1벙커에서 종합상황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내부 시설을 순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국가 위기관리 능력 향상과 한미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실질적 연습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하면서 "안보가 흔들리면 국민의 삶이 위협받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각자의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연습에 참가한 공무원들과 한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와 B-1 벙커 순시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안규백 국방부 장관, 윤호중 행안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곽태신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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