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운동에 나섰다.
1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운동은 장비빨 왕초보 러너 윤진이의 러닝 도전기 (feat.호카, 룰루레몬, 쿠팡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진이는 오전 5시 30분부터 카메라를 들었다. 그는 "오늘은 러닝을 나가 볼까 한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또 "어제는 먹은 게 아니다. 처먹었다. 처먹은 관계로 첫 러닝에 도전한다. 뭔가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기 키우고 하다 보니까 내 운동할 시간이 너무 없다. 아기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으니까 '남편이 있는 시간이 몇 시지?' 생각해서 이 시간을 고르게 됐다. 온전히 혼자만의 운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다"라며 일찍부터 운동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첫날 운동을 마친 윤진이는 "벌써 부기가 약간 빠진 거 같은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랑 완전 다르다. 확실히 운동해야 된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다음날 윤진이는 "어제 적당히 잘 뛰었나? 몸이 아프진 않고 약간 살이 빠졌다. 0.4g 정도 빠졌다. 저한테 되게 큰 거다"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3년 첫째 딸, 지난 2월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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