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을 가성비 높게 즐기고 싶다면 오는 9월 8일 개막, 21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에 맞춰 뉴욕여행을 떠나보자.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이 기간 1+1 티켓 제도가 운영된다. 티켓 한 장으로 두 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공연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참여작은 ▲앤 줄리엣 (& Juliet) ▲맘마미아 (Mamma Mia) ▲시카고 (Chicago)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라이온 킹 (The Lion King) 등 총 24개 작품이다.
특히,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이 이번 시즌 참여작에 포함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파운드 NYC 캠페인의 일환으로 타임스퀘어에서는 ‘파운드 바이 브로드웨이(Founded by Broadway)’ 콘서트가 열려,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브로드웨이 위크의 참여 작품 목록 및 티켓 예매는 뉴욕관광청 공식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브로드웨이는 뉴욕의 심장과도 같다"며 "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뉴욕시 건립 400주년을 맞아 마련한 ‘파운드 NYC’ 캠페인과 함께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로드웨이 위크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약 1억 9천6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줘 뉴욕시 공연 산업과 지역 경제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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